2018년 3월에는 헬로소프트에서 레고 브릭과 아두이노를 결합한 코딩 교육용 교구 ‘이노브릭’을 직접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기존 아두이노 수업에서는 LED, 센서, 모터 같은 전자부품을 브레드보드 위에 연결해 기능을 확인하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 수업에서는 단순히 부품이 작동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직접 구조물을 만들고 그 안에 센서와 모터를 결합해보는 활동이 훨씬 흥미롭고 교육 효과도 높습니다.

이노브릭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교구입니다. 아두이노와 전자부품에 레고 브릭을 결합해 신호등, 로봇, 자동문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들고 직접 코딩해 움직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초음파센서, 서보모터, DC모터, RGB LED, 온도센서, 조이스틱 등 다양한 전자부품을 브릭 구조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두이노 기반이기 때문에 S4A, 엔트리 아두이노 등 블록코딩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아두이노 프로그래밍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강의를 제공합니다.
유튜브 강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8aaomHR8_d7VgqJlsDo2YHyafFVdb3hJ

또한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립하는 교구인 만큼 브릭은 정품 레고 부품을 사용해 구성했습니다. 수업에 필요한 부품들은 학생별 전용 케이스에 정리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개발을 마친 이노브릭은 실제로 초등학교 방과후 코딩수업용 교구로 공급되어 수업에 활용되었습니다. 단순한 전자회로 실습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코딩하고, 움직임을 확인하는 창의적인 피지컬컴퓨팅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레고 브릭 + 아두이노 결합형 코딩 교구
- 센서·LED·모터 등 다양한 전자부품 활용
- S4A, 엔트리 아두이노 등 블록코딩 지원
- 학생이 구조와 디자인을 자유롭게 변경 가능
- 초등학교 방과후 코딩수업용 교구로 실제 공급 및 활용
이노브릭은 헬로소프트가 현장에서 코딩교육을 진행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교육용 하드웨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